'골때녀' 메시 서기 "방과 후 남학생들과 쌓은 실력"

이호영 2022. 7. 28.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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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기가 뛰어난 축구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28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서기의 새 디지털 싱글 '낮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이와 관련 서기는 '골 때리는 그녀들'로 반전 축구 실력에 대해 "어릴 적부터 친오빠를 따라다니며 축구를 많이 했다. 자연스럽게 구기종목을 좋아한 거 같다"고 밝혔다.

한편 서기가 들려주는 달콤한 '낮잠'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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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서기가 뛰어난 축구 실력의 비결을 밝혔다.

iMBC 연예뉴스 사진

28일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서기의 새 디지털 싱글 '낮잠'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낮잠'은 제목 그 자체의 의미처럼 일상에 지친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는 곡이다. 전주부터 눈이 감길 듯한 플럭 사운드와 감성적인 일렉트로닉 피아노 선율, 여기에 포근한 서기의 목소리가 만나 마치 꿈속을 여행하는 신비로운 느낌을 선사한다.

서기는 지난 2월 종영한 JTBC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2'에 출연해 TOP10에 올라 대중에 많은 사랑을 받은 싱어송라이터다. 이후 서울, 광주, 대구, 부산 등 총 12개 도시에서 '싱어게인2 TOP10 전국투어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났다.

최근에는 SBS 예능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10번째 신생팀 'FC발라드림' 멤버로 합류해 '골때녀 메시'로 불리는 등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르세유턴, 하프발리슛 등 다채로운 기술을 선보이는 그의 모습에 해설 하석주는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서기에 "수준이 상당히 높다"며 극찬했고, 배성재는 "메시를 보는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서기는 '골 때리는 그녀들'로 반전 축구 실력에 대해 "어릴 적부터 친오빠를 따라다니며 축구를 많이 했다. 자연스럽게 구기종목을 좋아한 거 같다"고 밝혔다.

이어 "선수 경력은 없지만, 방과 후에는 축구 농구 야구를 많이 했다. 덕분에 실력이 조금 늘었다"며 "함께하는 동료 언니들이 정말 잘 챙겨주시고, 예뻐해 주신다. 더욱 힘을 내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기가 들려주는 달콤한 '낮잠'은 28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iMBC 이호영 | 사진제공 C&D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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