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RM, 홀로 속세 떠났네..고요한 템플스테이 체험

김노을 기자 2022. 7. 27.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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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섰다.

RM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템플스테이를 떠난 RM과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RM은 머리띠를 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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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템플스테이 체험에 나섰다.

RM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절친"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템플스테이를 떠난 RM과 친구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들은 합장한 채로 인증샷을 남겼다.

특히 RM은 머리띠를 하고 자연스러운 일상을 전해 더욱 눈길을 끈다. 화려한 의상이나 메이크업 없이 소탈한 모습 역시 훈훈하다.

RM과 친구들이 방문한 절은 경상북도 김천시 황악산에 위치한 직지사로 알려졌다.

한편 방탄소년단은 지난 6월 10일 새 앨범 'Proof' 타이틀곡 'Yet To Come(The Most Beautiful Moment)'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Yet To Come'이 방탄소년단이 걸어온 음악 여정을 되돌아보는 동시에 찬란하게 빛날 앞날을 기약하는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담았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을 잠시 쉬어가기로 결정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사진=RM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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