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유니티 출신 헤즈 "부담 깨고 즐기며 활동할 것"

가수 헤즈(Hezz, 홍의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가수 헤즈(Hezz, 홍의진)가 새 출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헤즈의 새 싱글 앨범 '츄릅!(Churup!)' 발매 기념 오프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2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렸다.

앞서 헤즈는 지난 2014년 그룹 소나무로 데뷔한 뒤 서바이벌 프로그램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 여자 1위를 하며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의 센터로 활동한 바.

이날 헤즈는 "저만 바라봐 주는 게 행복하지만, 잘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 부담을 깨고 즐기면서 활동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헤즈는 "솔로 활동 시작한 이후 어느덧 반년이 지났다. 그동안 열매를 잘 맺었다고 생각한다"면서 "이젠 열매를 판매할 때가 됐으니 유통을 잘 해보겠다"라고 다짐했다.

헤즈는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츄릅!'을 발매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안성후 기자]

가수 헤즈(Hezz, 홍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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