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출신 지호, 박형식 소속사와 계약하나 "긍정 논의중"[공식]

황혜진 2022. 7. 26. 1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지호(본명 김지호)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피앤드스튜디오 측은 7월 26일 뉴스엔에 "지호와 미팅한 것이 맞다. 긍정적으로 이야기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지호는 5월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미래에 대해 회사와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앞으로 서로가 나아갈 길을 서로 응원해 주기로 했다. 앞으로 오마이걸 멤버가 아닌 미라클(오마이걸 팬덤명) 일원으로 오마이걸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오마이걸 출신 지호(본명 김지호)가 새 소속사를 물색 중이다.

피앤드스튜디오 측은 7월 26일 뉴스엔에 "지호와 미팅한 것이 맞다. 긍정적으로 이야기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피앤드스튜디오는 배우 박형식, 성유빈이 소속된 기획사다. 지호가 새롭게 둥지를 틀지 주목된다.

지호는 지난 4월 오마이걸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계약 만료와 함께 팀을 떠났다. 지호 탈퇴로 오마이걸은 효정, 미미, 유아, 승희, 유빈, 아린 6인조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지호는 5월 오마이걸 공식 팬카페를 통해 "미래에 대해 회사와 여러 차례 이야기를 나눠봤는데 앞으로 서로가 나아갈 길을 서로 응원해 주기로 했다. 앞으로 오마이걸 멤버가 아닌 미라클(오마이걸 팬덤명) 일원으로 오마이걸 활동을 응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행보에 대해 아직은 자세하게 말씀드릴 순 없지만 앞으로 무슨 일을 하든 열심히 해내 꼭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