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리아, 방송국 화장실서 명상 취미 "마음의 안식처"(라디오쇼)

이슬기 입력 2022. 7. 25.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있지 리아가 취미에 대해 말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라는 코너를 통해 그룹 있지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박명수는 있지 멤버들에게 취미를 물었다.

특히 리아에게는 "방송국 화장실에서 명상하는 취미가 있다던데 왜 그러냐"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있지 리아가 취미에 대해 말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라는 코너를 통해 그룹 있지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박명수는 있지 멤버들에게 취미를 물었다. 특히 리아에게는 "방송국 화장실에서 명상하는 취미가 있다던데 왜 그러냐"고 물었다.

이에 리아는 "이게 생활 습관이. 음악 방송 활동을 할 때 새벽이나 아침 일찍 움직인다. 방송국에서 하루 종일 시간을 보내다보니 화장실이 휴게소 같다. 마음의 안식처 같은 느낌이 있다"고 설명했다.

박명수는 "예전에 음악 방송 활동 할때 아이돌 그룹들 일찍와서 잠도 못 자고 꾸벅꾸벅 조는 거 보고 안타까웠다. 근데 내가 가창이 안되서 도와줄 방법이 없었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