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지 "박진영 디렉팅, 겁에 질려 갔더니 불 다 끄고 녹음"(라디오쇼)

이슬기 2022. 7. 25. 11: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라디오쇼' 있지 멤버들이 박진영의 디렉팅에 대해 말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라는 코너를 통해 그룹 있지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박명수는 있지 멤버들에게 박진영과 함께한 앨범 작업에 대해 물었다.

또 있지 멤버들에게 박진영의 프로듀싱 디렉팅이 싫은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라디오쇼' 있지 멤버들이 박진영의 디렉팅에 대해 말했다.

7월 25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전설의 고수'라는 코너를 통해 그룹 있지 멤버들과 함께했다.

이날 박명수는 있지 멤버들에게 박진영과 함께한 앨범 작업에 대해 물었다.

이에 있지 멤버들은 "겁에 질린 상태로 갔는데 녹음실 불을 다 꺼주시고 편안하게, 곡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셨다. 원래 하던 노래들을 새로운 방향으로 이끌어주셨다"고 말했다.

박명수는 "전기세를 아끼려고 그런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 있지 멤버들에게 박진영의 프로듀싱 디렉팅이 싫은 사람이 있는지 물었다.

있지 예지는 박진영의 디렉팅에 대해 "워낙 완벽주의자셔서 숨소리 하나도 놓치지 않고 디렉팅을 해주신다. 그래서 감을 잡기가 쉽지 않다. 다만 그렇기 때문에 곡은 굉장히 잘 나왔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