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로이어' 소지섭 명예 회복, 신성록 복수 성공 후 죗값 치렀다 (종영)[종합]

최하나 기자 입력 2022. 7. 23. 23:3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닥터 로이어' 소지섭이 무죄를 선고 받으며 의사로서의 명예를 회복했다.

신성록은 모친에 대한 복수를 끝낸 뒤 죗값을 치렀다.

그 사이 제이든 리를 발견한 구현성이 메스로 그의 가슴을 찌르며 아버지 구진기에 대해 복수했다.

1년 뒤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한이한은 제이든 리가 수감된 교도소로 향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닥터 로이어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닥터 로이어' 소지섭이 무죄를 선고 받으며 의사로서의 명예를 회복했다. 신성록은 모친에 대한 복수를 끝낸 뒤 죗값을 치렀다.

23일 밤 MBC 금토드라마 '닥터 로이어'(극본 장홍철·연출 이용석) 마지막회가 방송됐다.

이날 구진기(이경영)는 제인든 리(신성록)의 계략으로 인해 목덜미에 주사를 맞고 쓰러졌다. 5년 전 구진기가 투여한 약물을 맞고 운전하던 제이든 리는 의도된 교통사고로 인해 친모를 잃어야 했다.

조사 끝에 구진기가 계획한 일이라고 확신한 제이든 리는 그에게 복수를 단행했다. 의식을 찾은 사이 구진기는 한이한(소지섭)에게 아들 구현성(이동하)를 부탁하고는 숨을 거뒀다.

이후 제이든 리가 임유나(이주빈)와 함께 미국으로 출국할 계획임을 알게 된 한이한은 공항으로 향했다. 그 사이 제이든 리를 발견한 구현성이 메스로 그의 가슴을 찌르며 아버지 구진기에 대해 복수했다.

뒤늦게 현장에 도착한 한이한에게 제이든 리는 "구진기가 그렇게 심장을 구했을 줄 몰랐다. 금석영(임수향) 검사에게도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 말한 뒤 기절했다. 이에 한이한은 제이든 리를 살리기 위해 수술에 나섰다.

1년 뒤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 받은 한이한은 제이든 리가 수감된 교도소로 향했다. 한이한은 제이든 리에게 변호를 맡겠다고 제안했다. 하지만 제이든 린는 "나는 내 방식대로 복수를 했고,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는 중"이라며 "피하지 않고 형량을 다 채울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이를 거부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닥터 로이어']

닥터 로이어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