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열이 올라요'도 표절 의혹, 소속사 확인 중

윤혜영 기자 2022. 7. 2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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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선미의 '열이 올라요'도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앞서 유희열의 표절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가요계에 표절 의혹이 잇따라 터져나왔다.

가수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라이문도 파그네르의 'Rubi Grena'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인 데 이어 이무진의 '신호등'이 세카이노 오와리의 'Dragon night'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적과 이무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강경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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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선미의 '열이 올라요'도 표절 의혹에 휩싸였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선미의 '열이 올라요'가 에이브릴 라빈이 2002년 공개한 'I Don't Give'와 유사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실제 비교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 곡의 도입부와 후렴구의 멜로디가 상당히 유사하다는 반응을 내놓고 있다.

이와 관련 소속사는 내용을 확인 중이다.

앞서 유희열의 표절 의혹이 수면 위로 떠오르며 가요계에 표절 의혹이 잇따라 터져나왔다.

가수 이적의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 라이문도 파그네르의 'Rubi Grena'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인 데 이어 이무진의 '신호등'이 세카이노 오와리의 'Dragon night'를 표절했다는 의혹이 일었다.

이에 대해 이적과 이무진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의혹을 강경 부인했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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