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에스파, 나연과 대결서 1위..현아, '나빌레라' 최초 공개[★밤Tview]

[스타뉴스 이상은 기자]

/사진=/사진= 엠카운트다운' 방송화면 캡처

현아가 경쾌하고 미니멀한 비트의 신곡 '나빌레라'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는 현아가 미니앨범 '나빌레라' 무대를 최초 공개했다.

이날 현아는 아찔한 길이의 핫팬츠와 큐티함이 돋보이는 탑을 입고 무대에 섰다. 독보적인 보이스와 어울리는 흥겨운 라틴풍의 댄스곡 '나빌레라'를 부르며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현아는 한 마리의 나비를 연상케 하는 날갯짓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화려한 날갯짓으로 우아하면서도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압도적인 비주얼을 선보였다.

현아의 미니앨범 '나빌레라'는 과감하고 당당한 매력을 나비에 빗대어 표현한 타이틀곡이다. 현아가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하며 그녀만의 색을 더한 '나빌레라'는 각기 다른 무늬와 빛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나비처럼, 슬쩍 스치기만 해도 흔적을 남기는 나비처럼, 현아 역시 누군가의 기억 속에 오래도록 흔적이 남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낸 곡이다.

이밖에도 블리처스, 세븐틴, STAYC, 10CM, 에델 라인클랑, SF9, Apink 초봄, Xdinary Heroes, ENHYPEN, 우주소녀, ITZY, 청하, P1Harmony, 효린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한편 이날 에스파가 1위를 차지했다. 트와이스 나연과 에스파가 '엠카운트다운' 1위 후보에 올랐다. 나연은 지난 6월 24일 발매한 솔로 데뷔곡 'POP!'으로, 에스파는 두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Girls'로 1위 후보에 이름을 올렸고 에스파가 1위를 차지했다.

이상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관련기사]☞ '우영우 희화화 논란' 우와소 '크리에이터 가치관 존중해달라'
☞ 김태리, 초등학생 시절 창피해..졸업사진 보니
☞ 장우혁, 폭행 논란 입 열었다 '나는 팬들에게 떳떳'
☞ 50대 톱스타, 조카와 근친상간 혐의..'역겹다'
☞ 맹승지, '5억 스폰서' 제안 받아..'더위 먹은 사람'
☞ 이혜원, 미성년자 딸과 음주..논란되자 올린 글

이상은 기자 star@mtstar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