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188cm 김우빈 "키 크고 어깨 넓고 잘생긴 기분? 상쾌하다"(컬투쇼)

서유나 2022. 7. 21. 14: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우빈이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의 주역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김태균은 이런 청취자를 대신해 "이렇게 잘생긴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김우빈은 "부끄럽다"고 응했다.

이어 김우빈이 "188㎝"라고 밝히자 "드림 키"라며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우빈이 유쾌한 입담을 발휘했다.

7월 2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영화 '외계+인' 1부(감독 최동훈)의 주역 김우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우빈의 출연에 청취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김태균은 이런 청취자를 대신해 "이렇게 잘생긴 기분이 어떠냐"고 물었고, 김우빈은 "부끄럽다"고 응했다.

김태균은 "잘생긴 기분을 여쭤보고 싶다"면서 정확한 키를 물었다. 이어 김우빈이 "188㎝"라고 밝히자 "드림 키"라며 감탄했다. 김태균은 "어깨가 넓고 머리가 작고 키가 크고…"라며 하나하나 칭찬하다가 "기분이 어떠냐"고 재차 질문했다.

김우빈은 "상쾌하다"고 답변했다. 이에 김태균은 "평생 나는 상쾌함을 못 느끼고 사는 것"이라고 너스레 떨었고, 황치열은 "그래서 우리가 산에 올라가잖나. 의자 위에도 자주 올라간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