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현아 "♥던, 하루 뽀보 100번 이상"→무대 위 박력 키스 공개(라스)[결정적장면]

이하나 2022. 7. 21.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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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가 남자친구 던의 뽀뽀 때문에 힘들다고 고백했다.

현아는 "저는 무대 위에서는 뭐든 다 할 수 있다. 그때 정말 많은 관객이 '뽀뽀해'를 외쳤다. 너무 열기가 뜨거워서 이왕 할 거면 쿨하게 하자고 던의 턱을 잡고 키스를 했다. 사진이 예쁘게 떴더라"라고 전했다.

현아는 "평소에는 제가 스킨십을 잘 안 해주고, 무대 위에서만 해주는 편이다. 제가 너무 귀찮아 한다"라며 "던이 뽀뽀 귀신이다. 너무 많이 한다. 그냥 놔두면 하루에 백 번 이상 한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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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현아가 남자친구 던의 뽀뽀 때문에 힘들다고 고백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에서는 현아가 남자친구 던의 과도한 애정 표현을 공개했다.

현아는 최근 무대에서 기습으로 시선 강탈을 시도했다고 전했다. 현아는 “대학 축제에 던과 함께 무대에 올라가게 됐는데 던이 상의 탈의를 하고 웨이브를 하면 정말 멋있겠다는 느낌이 들었다. 안무 팀한테 상의 탈의를 부탁하고 무대에 올려 보냈는데 제가 생각한 대로 그림이 나왔다”라고 만족했다.

당시 현아는 상의 탈의보다 더 화제를 모은 키스 퍼포먼스도 언급했다. 현아는 “저는 무대 위에서는 뭐든 다 할 수 있다. 그때 정말 많은 관객이 ‘뽀뽀해’를 외쳤다. 너무 열기가 뜨거워서 이왕 할 거면 쿨하게 하자고 던의 턱을 잡고 키스를 했다. 사진이 예쁘게 떴더라”라고 전했다.

현아는 주로 무대에서만 던에게 스킨십을 해주는 편이라고 밝혔다. 현아는 “평소에는 제가 스킨십을 잘 안 해주고, 무대 위에서만 해주는 편이다. 제가 너무 귀찮아 한다”라며 “던이 뽀뽀 귀신이다. 너무 많이 한다. 그냥 놔두면 하루에 백 번 이상 한다”고 털어놨다.

안영미가 “SNS를 보면 뽀뽀 사진이 늘 올라와서 현아 씨도 좋아하는 줄 알았다”라고 말하자, 현아는 “저는 SNS 용으로 예쁘게 포장해서 찍는 걸 좋아하는데, 그 친구는 정반대다”라고 답했다. 김구라는 “어쩐지 나한테도 뽀뽀하는 걸 보면 오죽하겠나”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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