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1위 엉덩이' 가비, 피지컬로 무대 찢고 지하→지상 사무실 이전 (TMI)[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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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가 무대를 찢은 피지컬 스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악마의 스타성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찢었다고 난리 난 피지컬 스타 2위에는 댄서 가비가 이름을 올렸다.
올타임 레전드 이효리는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가비에게 랩 피처링을 요청했고 가비는 자신의 명대사로 폭풍 래핑을 펼치며 핫한 스타성을 다시 한 번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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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가 무대를 찢은 피지컬 스타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악마의 스타성을 드러냈다.
7월 20일 방송된 Mnet ‘TMI SHOW’에서는 ‘무대를 찢었다고 난리 난 피지컬 스타 BEST10’ 순위 공개에 객원 기자로 SF9 재윤 & 휘영, 김희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무대를 찢었다고 난리 난 피지컬 스타 2위에는 댄서 가비가 이름을 올렸다. 가비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스우파) 첫 등장부터 현장을 캘리포니아로 만든 해외파 느낌의 소유자지만 한국 토종 수원 출신으로 LA 방문 경험 1회.
하지만 국적을 의심하게 만드는 핫한 피지컬과 그를 더 핫하게 만드는 탱크톱 패션으로 유교걸들에게 섹시의 신세계를 알려줬다. 그런 가비의 매혹 포인트는 엉덩이. 제시도 “대한민국 엉덩이 1위인 것 같다”며 가비의 엉덩이를 인정했다.
가비가 찢은 무대는 ‘스우파’에서 배틀 상대 아이키도 엄지 척하게 만든 바로 그 무대. 가비는 댄스 배틀에서 바지를 벗고 퍼포먼스하며 머리로 풍차 돌리기까지 시원하게 무대를 털어버렸다. ‘스우파’ 파이널 무대에서는 비욘세를 연상시키는 무대로 가비욘세 탄생을 알리기도.
올타임 레전드 이효리는 연말 시상식 무대에서 가비에게 랩 피처링을 요청했고 가비는 자신의 명대사로 폭풍 래핑을 펼치며 핫한 스타성을 다시 한 번 보였다. 가비는 ‘악마의 스타성’이라는 별명답게 출연하는 예능도 다 찢어버리고 있는 중.
그런 가비가 실은 ‘스우파’에 못 나올 뻔 했다는 비하인드도 화제를 모았다. 가비는 “살이 많이 쪘다. 70kg 넘게 나갔다”며 살이 8kg 이상 쪄서 ‘스우파’ 출연을 고사하던 중에 배달앱을 삭제하고 다이어트를 감행 6kg 감량 후 첫 녹화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그렇게 큰 사랑을 받은 결과 사무실도 지하에서 지상 3층으로 옮겼다고. 재윤은 “한국에서도 저런 퍼포먼스를 보여줄 수 있구나”며 감탄했고 김희재도 “파워가 다른 것 같다. 동양인이 흉내 낼 수 없는 서양인의 느낌”이라며 가비에게 찬사를 보냈다. (사진=Mnet ‘TMI SHOW’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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