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ZY 채령 "하얀 피부 태닝 고민했지만..리아 직설 조언에 포기"(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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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ITZY) 채령이 태닝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7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했다.
이에 예지는 "올해 제가 많이 그을려졌다. 첫 방송을 '뮤직뱅크'에서 채령이 옆에 섰는데 제가 생각보다 더 많이 그을렸더라. 리아 말대로 제가 '밤하늘에 별처럼' 채령이를 빛내줬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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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송오정 기자]
있지(ITZY) 채령이 태닝을 고민했다고 고백했다.
7월 19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가수 있지(ITZY) 예지, 리아, 류진, 채령, 유나가 출연했다.
유독 하얀 피부를 가진 채령에 대해, 류진은 "썸네일을 보면 유독 한 사람이 눈에 튄다. 너무 하얘서"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예지는 "올해 제가 많이 그을려졌다. 첫 방송을 '뮤직뱅크'에서 채령이 옆에 섰는데 제가 생각보다 더 많이 그을렸더라. 리아 말대로 제가 '밤하늘에 별처럼' 채령이를 빛내줬다"라며 웃었다.
채령은 "원래 데뷔 때 태닝을 생각하고 있었다"라며 "그런데 리아 언니가 '너는 하얗지도 않고 섹시하지도 않고 애매한 사람이 되는 거다'라고 얘기해줬다"라고 털어놓았다.
직설적이었던 조언에 모두가 웃음을 터뜨리자, 리아는 "하얀 피부 덕분에 채령이 매력이 극대화된다고 생각했다"라고 해명했다.
당시 실제로 태닝숍까지 알아보고 있었다는 채령은 "지금 생각하면 너무 고맙다"라고 말했다.
예지와 유나는 리아에 대해 "멤버들이 어떻게 했을 때 예쁜지 피드백을 잘해준다", "솔직히 멤버가 아니면 누가 해주겠나"라고 덧붙였다.
(사진=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캡처)
뉴스엔 송오정 songo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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