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재개' 前 AOA 신지민, 건강한 근황..양팔 가득 타투 '눈길'

차유채 기자 2022. 7. 18.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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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한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신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한편, 신지민은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언프리티 랩스타', '퀸덤'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20년 7월 같은 그룹 출신 권민아가 신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AOA를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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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최근 활동 재개 소식을 전한 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신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뚀♥♥♥♥♥"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금발 머리를 한 채 포즈를 취하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민은 양팔에 가득한 타투를 공개하며 힙한 분위기를 뽐냈다.

특히 그는 이전보다 건강해진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앞서 지나치게 야윈 신지민의 근황이 전해지자 일각에서는 "너무 살이 빠진 것 아니냐"며 우려가 제기된 바 있다.

/사진=지민 인스타그램 캡처


한편, 신지민은 2012년 그룹 AOA 멤버로 데뷔해 '언프리티 랩스타', '퀸덤' 등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았다. 그러나 2020년 7월 같은 그룹 출신 권민아가 신지민으로부터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하면서 AOA를 탈퇴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이후 신지민은 2년 만인 지난 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당시 그는 소속사를 통해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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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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