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ITZY 너무너무 사랑해, 어제 예지와 연락처 교환"(정오의 희망곡)

황혜진 입력 2022. 7. 18.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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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ITZY(있지)를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밝혔다.

청하는 최근 신곡 안무 챌린지 영상을 함께 촬영한 그룹 ITZY에 대해 "나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청하는 "ITZY 님들 너무너무 사랑한다. 같이 챌린지 해 주신 채령, 유나, 예지 님 너무너무 사랑한다. 신곡 '스니커즈' 내가 정말 열심히 실시간으로 듣고 있으니까 건강 잘 챙기며 활동하길 바란다. 내가 또 연락 따로 하겠다. 사랑한다 ITZY"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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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청하가 "ITZY(있지)를 너무너무 사랑한다"고 밝혔다.

청하는 7월 18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청하는 최근 신곡 안무 챌린지 영상을 함께 촬영한 그룹 ITZY에 대해 "나도 너무너무 사랑하고 좋아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청하가 생각하는 ITZY의 매력이 무엇이냐는 DJ 김신영 질문에 청하는 "일단 활동 기간이 겹친다고 해서 내가 너무 기뻐했다. 이번에 살짝 번호를 따도 될까 선생님한테 여쭤봤는데 너무 좋아할 것 같다고 하더라"고 답했다.

이어 "어제 스니커즈 작은 하트에 번호 적어서 예지 님에게 살포시 전달을 했다. 방금도 연락을 잠깐 했다. 예지야 같이 밥 먹자. 사랑해"라고 전했다.

음성 편지도 전달했다. 청하는 "ITZY 님들 너무너무 사랑한다. 같이 챌린지 해 주신 채령, 유나, 예지 님 너무너무 사랑한다. 신곡 '스니커즈' 내가 정말 열심히 실시간으로 듣고 있으니까 건강 잘 챙기며 활동하길 바란다. 내가 또 연락 따로 하겠다. 사랑한다 ITZY"라고 말했다.

청하는 지난 11일 전곡 작사, 프로듀싱에 참여한 정규 2집 앨범 ‘Bare&Rare Pt.1’(베어 앤 레어 파트 원)을 발매했다.

청하는 타이틀곡 'Sparkling'(스파클링)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가며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MBC FM4U 보이는 라디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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