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쉽 측 "아이브 8월 컴백 목표, 열심히 준비 중"[공식]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가 8월 컴백 예정이다.

아이브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7월 18일 뉴스엔에 "아이브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아이브의 컴백은 4개월 만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12월 첫 싱글 'ELEVEN'(일레븐)으로 데뷔한 후 올 4월 5일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를 발표했다.

아이브는 데뷔와 동시에 국내외 음원 차트 1위를 휩쓸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다.

지난 5월 1일 'LOVE DIVE' 활동을 종료했음에도 기록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LOVE DIVE'로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ELEVEN'에 이어 두 번째 1억 스트리밍을 돌파했고, 미국 타임지 선정 베스트 K팝 노래와 앨범으로 꼽혔다. 17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LOVE DIVE'로 트리플 크라운(3주 연속 1위) 영예를 안으며 음악 방송 10관왕을 달성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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