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김종국, 선글라스 끼고 등장 "눈에 쌍꺼풀 계속 생겨"(런닝맨)

박정민 2022. 7. 18.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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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종국이 최근 선글라스를 끼는 이유를 밝혔다.

7월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났다.

지석진이 왜 선글라스를 썼냐고 묻자 김종국은 "눈이 자꾸 쌍꺼풀이 져서"라고 하더니 "벗어야겠다"며 선글라스를 벗었다.

지석진이 계속 다시 써보라고 회유하자 김종국은 선글라스를 멀리 던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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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김종국이 최근 선글라스를 끼는 이유를 밝혔다.

7월 17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선글라스를 끼고 나타났다.

지석진이 왜 선글라스를 썼냐고 묻자 김종국은 "눈이 자꾸 쌍꺼풀이 져서"라고 하더니 "벗어야겠다"며 선글라스를 벗었다.

멤버들은 "아 석진이 오빠 때문에 안 쓴대"라며 아쉬워했다. 지석진이 계속 다시 써보라고 회유하자 김종국은 선글라스를 멀리 던져버렸다. 유재석은 "석진이 형이 다 망쳤다"라며 김종국 놀리기에 실패해 아쉬워했다.

유재석이 "잘 어울렸다"며 설득하자 김종국은 "하지 마"라며 분노를 터트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런닝맨'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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