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빅뱅 내 쓴소리에 한 맺혀..별명 '쓴소마' 됐다"(아는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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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이 빅뱅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이날 세븐은 자신의 별명이 '쓴소마'라며 "쓴소리 대마왕의 약자"라고 밝혔다.
세븐은 "내가 한창 데뷔해 활동할 때 빅뱅이 연습생이었다. (빅뱅이) 내 무대도 같이 서주고 연습할 때도 내가 가르쳐줬다"면서 "선배니까 쓴소리를 할 거 아니냐. 너무 많이 한 거다. 한이 맺혀 있다가 나중에 털어놓고 보니 나를 '쓴소마'라고 저장해놓았더라"고 별명이 생긴 계기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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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세븐이 빅뱅과의 일화를 털어놨다.
7월 1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341회에서는 세븐, 청하, 김희재가 형님학교로 전학을 왔다.
이날 세븐은 자신의 별명이 '쓴소마'라며 "쓴소리 대마왕의 약자"라고 밝혔다.
세븐은 "내가 한창 데뷔해 활동할 때 빅뱅이 연습생이었다. (빅뱅이) 내 무대도 같이 서주고 연습할 때도 내가 가르쳐줬다"면서 "선배니까 쓴소리를 할 거 아니냐. 너무 많이 한 거다. 한이 맺혀 있다가 나중에 털어놓고 보니 나를 '쓴소마'라고 저장해놓았더라"고 별명이 생긴 계기를 설명했다.
김희철은 "어느 정도였길래"라며 놀랐다. 이에 세븐은 "잘해줄 땐 너무 잘해줬지만 바로 직속 선배다 보니"라고 해명했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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