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블랙핑크" 윤은혜, 마이크 이탈 사고 수습..관록 빛났다(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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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의 관록이 빛났다.
윤은혜는 "우리가 블랙핑크라고 생각하라. 이제부터 블랙핑크다. 누구할래"라며 맏언니답게 팀원들의 멘탈을 관리해줬다.
또 멤버들이 더위와 습기로 힘들어하자 윤은혜는 "근데 지금 어떤 느낌이냐면 섹시하다"며 이를 콘셉트로 승화시켰다.
이에 조현아, 코타가 박진주를 가려주는 사이 윤은혜가 황급히 마이크 선을 정리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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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윤은혜의 관록이 빛났다.
7월 16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146회에서는 쇼케이스를 준비하는 WSG워너비와 각 소속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아시소는 서울대공원 대형 야외 무대에서 쇼케이스를 하게 됐다. 이에 박진주를 비롯한 멤버들은 "어릴 때 놀러왔던 데에서 공연하게 될 거라고 생각도 못했다"면서 떨려했는데.
윤은혜는 "우리가 블랙핑크라고 생각하라. 이제부터 블랙핑크다. 누구할래"라며 맏언니답게 팀원들의 멘탈을 관리해줬다. 박진주는 "제니"를 맡겠다고 자처하면서 긴장감을 덜었다.
또 멤버들이 더위와 습기로 힘들어하자 윤은혜는 "근데 지금 어떤 느낌이냐면 섹시하다"며 이를 콘셉트로 승화시켰다. 윤은혜를 중심으로 오아시소는 더위를 이겨내고 막바지 연습에 열중했다.
한편 이날 무대에서 박진주의 마이크가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이에 조현아, 코타가 박진주를 가려주는 사이 윤은혜가 황급히 마이크 선을 정리해줬다. 맏언니의 관록이 빛난 무대가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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