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출신 강지영, 배우 선배 예지원 앞 눈물 "한계 왔다"(스캉스)

이슬기 2022. 7. 1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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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이 예지원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7월 18일 ENA PLAY와 MBN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8회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스캉스'의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다른 그룹이었던 니콜, 강지영과 친해진 계기를 밝힌다.

특히 니콜과 강지영은 그룹 카라 탈퇴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털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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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강지영이 예지원 앞에서 눈물을 보인다.

7월 18일 ENA PLAY와 MBN에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8회에서는 걸그룹 카라의 전 멤버 니콜과 강지영이 ‘스캉스’의 새로운 여행 메이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소유는 다른 그룹이었던 니콜, 강지영과 친해진 계기를 밝힌다. 그녀는 “그때 애들이 내숭을 너무 떨었어”라며 아이돌 시절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다고.

특히 니콜과 강지영은 그룹 카라 탈퇴 이후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털어놓는다. 더불어 최근 카라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멤버들이 한자리에 모였던 날을 언급하며 재결합에 관련된 솔직한 생각을 밝힌다고 해 이들의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배우이자 가수의 길을 걷고 있는 강지영은 선배인 예지원과 둘만의 시간을 보내게 된다. 강지영은 “한계가 온 것 같다”라고 말하며 벅차오르는 감정에 눈물까지 보인다고. 과연 두 사람이 어떤 대화를 나눴을지 본 방송을 주목하게 한다.

(사진=ENA PLAY, MBN 호캉스 말고 스캉스 제공)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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