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리 "'스물다섯 스물하나' 속 불어 연기에 당황하지 않았다" 왜? ('문명특급')

2022. 7. 16. 05:30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임유리 기자] 배우 김태리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보여준 수준급 불어 연기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밤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문명특급’에는 최동훈 감독의 영화 ‘외계+인’ 1부의 주인공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가 출연했다.

이 자리에서 재재는 김태리가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보여준 수준급 실력의 불어에 대해 언급했다.

그러자 김태리는 “어학 쪽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예전부터 배우고 싶은 언어들이 많았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김태리는 “그때 ‘스물다섯 스물하나’ 하기로 결정 내리기 전에 불어를 배우고 싶어서 선생님이랑 같이 몇 번 했었다. 많이는 아니고”라고 밝혔다.

김태리는 “근데 대본을 받았는데 ‘희도가 불어를 조금 할 수도 있어’ 그러는 거다. 그때 나는 당황하지 않았다”라고 여유 있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SBS ‘문명특급’ 방송 캡처]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