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신드롬..니콜, 8년 만에 국내 활동 [TF업앤다운(상)]

김샛별 2022. 7. 1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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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소한 채널의 드라마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이하 '우영우')는 6회 시청률 9.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시청자들에게 다소 낯선 채널인 ENA에서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우영우'는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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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의 훈훈한 소식까지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생소한 채널의 드라마가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엄청난 인기를 자랑하는 중입니다. 본업 외에도 다양한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는 한 배우는 모교에 상금을 기부해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인기 걸그룹 출신 멤버가 8년 만에 솔로로 국내 팬들과 만날 예정입니다. 7월 셋째 주의 행복한 연예가 소식입니다.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연일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ENA 제공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연일 최고 시청률 경신 '신드롬급 인기'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우영우 신드롬'입니다.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 연출 유인식, 이하 '우영우')는 6회 시청률 9.6%(이하 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현재 방송 중인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입니다.

지난달 29일 시작한 작품은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가 대형 로펌 한바다에서 살아남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시청자들에게 다소 낯선 채널인 ENA에서 방송됨에도 불구하고 '우영우'는 가파른 시청률 상승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6회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합니다. 1%도 채 안 되는 시청률로 시작한 작품은 2회 1.8%, 3회 4%, 4회 5.2%, 5회 9.1%, 6회 9.6%를 기록했습니다. 방송 3주 만에 약 10배 오른 추이입니다.

이제는 시청률 두 자릿수를 목전에 둔 '우영우'가 어디까지 기록을 경신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됩니다.

배우 구혜선이 단편영화제 수상 상금을 후배들을 위해 모교인 성균관대에 기부한다. /더팩트 DB

구혜선, 국제 단편영화제 수상 상금 기부

본업인 배우 외에도 영화감독, 가수, 작곡가, 작가, 예술가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구혜선이 국제 단편영화제 수상 상금을 모교 성균관대에 기부합니다.

소속사 아이오케이 컴퍼니는 구혜선이 제24회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 관객상 수상 상금 전액을 현재 재학 중인 성균관대학교에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쇼트쇼츠 국제 단편영화제는 매년 일본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최대 규모 단편 영화제로, 구혜선은 자신이 연출을 맡은 단편영화 '다크 옐로우'로 아시아 경쟁 부문 관객상을 받았습니다. 구혜선은 수상 상금 전액을 성균관대 후배 사랑 학식 지원 기금인 '선배가 쏜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할 예정입니다. 수상 상금 규모는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아이오케이컴퍼니 관계자는 "상금이 더 뜻깊게 쓰일 수 있도록 알아보던 찰나에 어려운 경제 상황으로 학식을 거르는 학생들이 있다는 얘기를 듣고 배우가 직접 기부의 뜻을 전했다"며 "성실히 학업에 임하는 학우들에게 미약하게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밝혔습니다.

가수 니콜이 8년 만에 국내에서 솔로 활동을 펼친다. /JWK엔터테인먼트 제공

니콜, 8년 만에 국내 솔로 활동

가수 니콜이 솔로 아티스트로 8년 만에 국내 팬들과 만납니다.

소속사 JWK엔터테인먼트는 14일 "니콜이 27일 정오 새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가요계에 컴백한다"고 밝혔습니다. 니콜은 현재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친 상태이며 음악 방송 출연 등 활발한 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에 둥지를 튼 니콜은 이처럼 빠른 활동 소식을 알려 국내 팬들을 반갑게 했습니다. 특히 국내에서 8년여 만에 솔로 활동인 만큼 많은 이목이 집중됐습니다.

니콜이 8년 사이 한층 뚜렷해진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는 "니콜의 성숙한 매력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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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부 | ssent@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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