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 전도사' 정덕희, 영화 세트장 같은 대저택 '현실감 제로' (건강한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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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참견' 정덕희가 럭셔리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서는 인간 비타민이자 행복 전도사 정덕희가 출연했다.
강의를 통해 응원과 위로, 행복을 전하는 정덕희는 "행복은 건강이다. 그래도 나이는 속일 수 없었다. 그래서 벌써 피로감이 온다. 그리고 몸이 붓는다. 장이 안 좋으면 이런 증상이 있다는데 맞냐"고 말했다.
이어진 VCR에는 정덕희의 미술관과 영화 세트장이 연상되는 대저택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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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건강한 참견' 정덕희가 럭셔리한 대저택을 공개했다.
15일 방송된 TV조선 '건강한 참견'에서는 인간 비타민이자 행복 전도사 정덕희가 출연했다.
강의를 통해 응원과 위로, 행복을 전하는 정덕희는 "행복은 건강이다. 그래도 나이는 속일 수 없었다. 그래서 벌써 피로감이 온다. 그리고 몸이 붓는다. 장이 안 좋으면 이런 증상이 있다는데 맞냐"고 말했다.
이에 대해 한의사 안성민은 "맞다. 장은 온갖 독소가 모이는 곳이다. 이런 독소가 쌓이면 피로감, 부종, 배탈이 생긴다. 이런 독소가 장을 뚫고 혈관으로 들어가면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라고 대답했다.
안성민의 말에 정덕희는 피로감 등의 증상을 쉽게 넘기지 못하는 이유에 대해 전했다. 정덕희는 "1년 전 엄마 같았던 언니가 비슷한 증상을 겪다가 췌장암 진단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라는 말로 이목을 끌었다.
이어 "췌장암이 증세가 없고 증상이 나타나면 손 쓰기 어려운 가장 위험한 것이라더라. 요즘 더 그런 생각이 들어서 참견 받기 위해 출연했다"라는 말로 출연 계기를 밝혔다.
이어진 VCR에는 정덕희의 미술관과 영화 세트장이 연상되는 대저택이 공개됐다. 정덕희는 자기 자신에게 전하는 덕담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혼자 하는 역극 같은 느낌에 MC진들은 모두 놀라움을 표했다.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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