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신지민 활동재개 "조심스럽지만 한발씩 나아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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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AOA 출신 신지민이 새로운 소속사에서 새 출발한다.
신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신지민은 보컬, 랩,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1년 넘게 두문불출하던 신지민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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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알로말로엔터테인먼트는 "신지민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신지민은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인사를 드리게 됐다. 그동안 많은 생각들을 했고 스스로를 되돌아보는 시간들을 가졌다. 지금도 조심스러운 마음이지만 한 발 한 발 나아가 보려고 한다. 앞으로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전했다.
함께 공개된 프로필 이미지에는 검은색 배경 앞에서 깊이 있는 눈빛을 선보이는 신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신지민은 보컬, 랩, 프로듀싱이 모두 가능한 '올라운드' 아티스트다. Mnet '언프리티 랩스타'와 '퀸덤'을 비롯한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했고, 솔로 프로젝트로 '할렐루야(Hallelujah)'와 'Hey(헤이)' 등의 자작곡을 발매한 바 있다.
하지만 2020년 7월 AOA 전 멤버 권민아의 폭로로 괴롭힘 논란에 휩싸였고, 이후 팀을 탈퇴하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했다.
1년 넘게 두문불출하던 신지민은 지난 1월 전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이 종료됐다. 이후 SNS를 통해 "surprise gift for my dearest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Suddenly (써든리)'라는 곡을 공개하기도 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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