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광장' 이승훈 "47억 건물주 이찬혁, 형이라 부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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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광장'에서 위너 이승훈이 이찬혁의 건물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최근 컴백한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는 위너에게 "송민호와 이찬혁 중 누굴 형이라 부를 수 있겠냐"고 질문했고, 강승윤은 송민호를 선택하며 "실제로 민호가 나보다 10개월 먼저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형이라 부를 수 있다. 찬혁을 형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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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가요광장'에서 위너 이승훈이 이찬혁의 건물에 대해 말했다.
12일 방송된 KBS 쿨FM '이기광의 가요광장'(이하 '가요광장')에는 최근 컴백한 그룹 위너(강승윤, 김진우, 송민호, 이승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기광은 '가요광장'의 고정 콘텐츠로 자리 잡은 '밸런스 게임'을 진행했다. 그는 위너에게 "송민호와 이찬혁 중 누굴 형이라 부를 수 있겠냐"고 질문했고, 강승윤은 송민호를 선택하며 "실제로 민호가 나보다 10개월 먼저 태어났다. 그렇기 때문에 당연히 형이라 부를 수 있다. 찬혁을 형이라고 부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강승윤은 1994년생으로 1996년생인 이찬혁과는 두 살 차이 난다.
하지만 이를 들은 이승훈은 "간과하고 있는 게 있다. 이찬혁은 건물주다. 그래서 나는 이찬혁을 형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강승윤은 "그 소리를 들으니 더욱더 형이라 부르기 싫다. 자존심 상해서 그렇게 못하겠다"고 반박했다.
한편 이찬혁은 지난 2020년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빌딩을 47억5000만 원에 매입한 바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쿨FM '가요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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