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주간 연락도 없이 헤어졌는데.." 성유리, 남편과 결혼하게 된 이유

강소영 2022. 7. 1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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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유리(사진)가 현재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이별을 해본 적 있냐는 물음에 "저는 남편이랑 (연애 때) 잠깐 헤어졌었다"고 언급했다.

이어 "제가 화나서 연락을 안 했는데 남편도 안 하더라"면서 "그래서 나는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선물을 들고 와서 프러포즈 비슷한 걸 했다"고 말해 결혼까지 가게 된 배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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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캡처
 
성유리(사진)가 현재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놨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새 예능 프로그램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에서는 성유리, 양세형, 장영란, 손동운, 그리, 최예나가 출연해 이별 경험 등에 대해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성유리는 이별을 해본 적 있냐는 물음에 “저는 남편이랑 (연애 때) 잠깐 헤어졌었다”고 언급했다.

KBS2 ‘이별도 리콜이 되나요?’ 방송화면 캡처
 
그는 “저는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은 헤어진 게 아니라 연락을 잠시 안 한 거라 생각했더라”면서 “한 3주에서 4주 정도 연락을 안 했다. 그럼 여자 입장에서 헤어진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어 “제가 화나서 연락을 안 했는데 남편도 안 하더라”면서 “그래서 나는 헤어졌다고 생각했는데 (남편이) 선물을 들고 와서 프러포즈 비슷한 걸 했다”고 말해 결혼까지 가게 된 배경을 전했다.

한편 2017년 프로 골퍼와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1월 쌍둥이 딸을 출산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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