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아이브·현재는·미스터트롯·우영우, 1위 [한눈에 보는 엔터차트]

윤효정 기자 2022. 7. 12.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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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7월 둘째주 주간 차트 정상은 여전히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였다.

2주 전 역주행해 주간차트 첫 1위로 올라선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이번까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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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7월 둘째 주
© News1 최수아 디자이너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 영화='토르: 러브 앤 썬더' 1위(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7월8~10일)

영화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 첫주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지난 6일 개봉한 이 영화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총 118만4510명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76만4934명이다. '토르: 러브 앤 썬더'는 천둥의 신 토르가 킹 발키리, 코르그, 그리고 마이티 토르로 거듭난 전 여자친구 제인과 팀을 이뤄, 신 도살자 고르의 우주적 위협에 맞서는 마블의 코스믹 엔터테이닝 블록버스터다. '토르: 러브 앤 썬더'의 뒤를 잇는 영화는 '탑건: 매버릭'이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탑건: 매버릭'은 같은 기간 80만4310명의 관객과 만나며 2위를 기록했다. '헤어질 결심'은 20만4484명을 극장에 불러 모으며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5월 개봉해 1258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중인 '범죄도시2'는 8만4818명, '마녀 2'는 5만5857명을 각각 동원해 4위와 5위에 각각 명함을 내밀었다.

◇ 음원=아이브 '러브 다이브' 1위 (멜론주간차트 7월4~10일 집계)

7월 둘째주 주간 차트 정상은 여전히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였다. 2주 전 역주행해 주간차트 첫 1위로 올라선 아이브의 '러브 다이브'는 이번까지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와 3위 역시 직전 주와 순위가 같았다. (여자)아이들의 '톰보이'는 2위, 싸이가 방탄소년단 슈가와 함께 작업한 '댓 댓'은 3위를 수성했다. 4위는 직전 주보다 13계단 올라선 나연의 곡 '팝!'이 차지했다. 나연은 트와이스 멤버 중 처음 솔로로 데뷔, 호성적을 거두고 있다. 5위에는 빅나티의 곡 '정이라고 하자'가 랭크됐다.

◇ 지상파=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 1위(닐슨코리아 7월4~10일 전국 기준)

지난 주간 지상파 시청률 집계에서 KBS 2TV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가 22.8%로 1위를 유지했다. 직전 주 시청률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20%대를 유지하며 시청률 정상을 사수하고 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으라차차 내인생'은 17.7%로 2위,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는 15.5%로 3위를 유지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황금 가면'은 14.8%로 4위, KBS 1TV '뉴스9'은 11.2%로 5위를 각각 지켰다.

◇ 종편+케이블=TV조선 '미스터트롯 영웅들의 탄생' 1위(닐슨코리아 7월4~10일 전국 유료가구 기준)

종편과 케이블 시청률 주간 집계에서는 줄곧 1위를 지키던 TV조선(TV CHOSUN)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2'가 종영한 가운데 '미스터트롯-영웅들의 탄생'이 6.5%로 새롭게 1위에 올랐다. '미스터트롯-영웅들의 탄생'은 시즌2 방송에 앞서 편성된 스페셜 방송이다. TV조선 '국가가 부른다'는 6.4%로 2위에 올랐으며, tvN 드라마 '환혼'은 6.1%를 3위를 차지하며 드라마 중에서는 유일하게 톱5에 랭크됐다.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5.8%로 4위, JTBC '뭉쳐야 찬다2'는 5.3%로 5위를 각각 차지했다.

◇ OTT=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넷플릭스 7월10일 기준)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넷플릭스에서는 지난달 29일 처음으로 방송된 ENA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한국의 톱 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전제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의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박은빈이 주연을 맡았다. 2위는 '환혼', 3위는 넷플릭스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파트1'가 각각 기록했다. KBS 2TV 드라마 '미남당'는 4위,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5위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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