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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키, 또 뉴스에 나왔다..이번엔 무슨 보도인가 봤더니?

2022. 7. 11.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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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그룹 샤이니 멤버 키가 또 한번 뉴스에 등장했다. 이번에는 삼계탕 장면이었다.

11일 MBC '뉴스투데이'에선 "초복 보양식 재료 가격 '껑충'"이란 제목으로 보양식 재료 가격 상승에 대해 보도했다. 이 과정에서 샤이니 키가 삼계탕을 소위 '폭풍 흡입' 하는 장면을 자료화면으로 내보낸 것이다. 해당 장면은 MBC '나 혼자 산다' 과거 방송에 등장했던 키의 식사 장면이었다. MBC는 보양식 재료 가격이 상승했다며 "지난 8일 기준 닭고기 도매가는 ㎏당 3,901원으로 1년 전보다 27%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키는 지난 5월에도 '뉴스투데이'에 등장한 바 있다. 당시에는 '반려식물에 꽂힌 MZ세대'란 제목의 보도였다.

또한 이보다 앞서 지난해 4월에는 '대파 가격 하락 전망' 관련 뉴스에 키가 텃밭에서 대파를 키우는 모습이 자료화면으로 나온 바 있다. 당시 키는 SNS에 해당 뉴스 화면을 공유하고 "실화야?"란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번이 세 번째 뉴스 등장이다.

[사진 = MBC '뉴스투데이' 방송화면]-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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