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출신 권민아, 카페 사장설 해명.."마케팅 업무 참여 중"

[아이뉴스24 김동현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카페 사장설에 대해 해명했다.

권민아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제가 홍대 카페 사장님이 됐다는 기사가 나왔다"며 "저는 사장이 아닌 마케팅을 비롯한 여러 가지 업무에 참여하고 있다"고 사실을 바로잡았다.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홍대 한 카페의 사장이 됐다는 소문을 바로잡았다. [사진=권민아 SNS]

이어 "제가 커피도 만들고 카페도 만든 건가 싶겠지만 실제로는 바리스타 경력 6년의 점장님이 모든 운영을 담당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함께 일하실 실력 좋은 점장님 한 분을 더 찾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또 "매일 있는 건 아니지만 자주 가서 아이디어 구상도 하고 업무도 돕는다"며 "카페에서 문득 문득 봬요"라고 전했다.

앞서 지난 10일 권민아는 SNS를 통해 "홍대 1층에 카페가 오픈했다. 많이들 찾아 와달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다수 매체들은 권민아가 카페 사장이 되었다고 잇따라 보도했다.

/김동현 기자(rlaehd3657@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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