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양팔 가득 문신..삶에 대한 의욕 1도 없네 [당소말]

윤성열 기자 2022. 7. 11.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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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창욱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측은 11일 '고장 난 어른 아이' 윤겨레로 변신한 지창욱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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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사진제공=에이앤이 코리아 라이프타임
배우 지창욱이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을 통해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와 만난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연출 김용완, 극본 조령수,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이하 '당소말') 측은 11일 '고장 난 어른 아이' 윤겨레로 변신한 지창욱의 첫 스틸을 공개했다.

'당소말'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며 아픔을 치유해가는 힐링 드라마로, 말기 암 환자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네덜란드의 실제 재단에서 모티브를 얻은 작품이다.

지창욱은 극 중 삶에 대한 의욕과 의지 없이 간신히 현재를 버티고 있는 윤겨레 역을 맡았다.

윤겨레는 온몸에 문신을 새겨 고통을 주는 게 습관처럼 되어버린 '고장 난 어른 아이'다. 그는 보육원에서 소년원으로 그리고 교도소까지 이어지는 삶을 산 인물이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지창욱은 반항심 가득한 표정과 양팔 가득 문신을 하고 세상에 대한 애착이 없는 윤겨레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다. 삶에 대한 의욕이 느껴지지 않는 눈빛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당소말' 제작진은 "지창욱은 윤겨레 캐릭터와 완벽한 비주얼, 말투, 표정까지 그 자체를 자랑하고 있다. 윤겨레가 보육원, 소년원, 교도소까지 가게 된 사연은 무엇일지, 그의 고단한 인생을 주목해 달라"고 전했다. '당소말'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이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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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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