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 뛰어보는거야"..하이키, 청량 新멤버 '휘서'랑 'RUN'으로 달린다 [MD신곡]

2022. 7.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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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하이키(H1-KEY, 옐, 휘서, 서이, 리이나)가 맥시 싱글 '런(RUN)'을 6일 오후 6시 발표하고 컴백했다.

소속사 GLG에 따르면 타이틀곡 '런'은 "틴팝(Teen Pop), 팝락(Pop Rock) 장르"를 표방한다. "어디론가 달리고 싶은 기분을 선사하는 동시에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운동 욕구를 자극한다"는 설명이다. 하이키는 이날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하이키만의 건강함과 여름을 맞아 청량함도 있다"고 강조하며 서머퀸 등극을 목표로 삼았다. 특히 이번 앨범은 멤버 휘서가 새롭게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2002년생으로 연습생 생활만 9년을 거쳤다는 휘서는 "많이 기다렸던 순간"이라고 환하게 웃으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게끔 했다.

▲ 이하 하이키 'RUN' 가사.

H1-KEY bet you gon like me

(Woo) 오늘따라 기분 좋은
예감이 들어 아침 일찍 일어나
Morning light hits differently
Sunny sky is feelin Gucci

(U) 평소와는 다른 느낌
무거웠던 눈꺼풀로부터 벗어나
I don’t really need a pick me up now
H1-KEY ready I’m all turnt up

춤을 추는 바람 속에
좋아하는 노랠 틀고
어디로든지 떠나도 괜찮아
Take it away take it away ay

뭐를 입어도 잘 어울리는 날
여율 부리고 나왔어도
늦지 않고 뭐든 시간에 맞는 날
Grab the mic now

(Take off) 막 뛰어보는 거야
(Run off) 나를 놓아주는 거야
달리는 이 순간 나란히 선 Riverside

(살짝) 숨이 차오르는 걸
(두근) 심장소리는 더 커져
발이 향하는 곳 어디라도 괜찮아

(Wuh)
이 기분을 느껴봐

(Woo) 불어오는 바람 속에
스트레스는 힘껏 던져버려 다 다 다
잠시 동안 폰은 내려놓고
생각 없이 달려보는 거야

(U) 나를 따라 비추는 Sunlight
눈 부신 햇살 마치 Spotlight
온통 알람으로 가득했던
고단했던 하룬 이젠 Bye bye

춤을 추는 바람 속에
살랑이는 머릿결에
어디로든지 달려도 괜찮아
Keep it 100 feeling your sweat

작은 거에도 웃음이 나는 날
별일 없어도 하루 종일
날아갈 듯 몸이 가벼워지는 날
Grab the mic now

(Take off) 막 뛰어보는 거야
(Run off) 나를 놓아주는 거야
달리는 이 순간 저 빛나는 Riverside

(살짝) 숨이 차오르는 걸
(두근) 심장소리는 더 커져
맘이 향하는 곳 어디라도 괜찮아

(Wuh)
이 기분을 느껴봐

잠깐 멈춰봐 listen
물 한 모금 마시고 잠깐 쉬어볼까
옆에 선 강아지도 숨이 차 주인과 함께 숨을 고르네

Breathe in breathe out
Breathe in breathe out
Heart beat up down

“얘는 몇 살이에요?”
(“두 살이에요”)

(Take off) 막 뛰어보는 거야
(Run off) 나를 놓아주는 거야
달리는 이 순간 나란히 선 Riverside

(살짝) 숨이 차오르는 걸
(두근) 심장소리는 더 커져
발이 향하는 곳 어디라도 괜찮아

(Wuh)
이 기분을 느껴봐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하이키 'RUN' 뮤직비디오]-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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