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8월 완전체 컴백 "사상 최대 규모 월드투어 준비 중"[공식]

김두연 기자 2022. 7. 6.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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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8월 컴백을 예고했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발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블랙핑크다운 음악이 다수 준비됐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팬들과 교감 폭을 확장하기 위해 컴백과 더불어 연말까지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 그리고 그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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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사진=YG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BLACKPINK)가 8월 컴백을 예고했다.

6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현재 새 앨범 녹음 작업 막바지 단계에 있다. 이들은 7월 중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해 오는 8월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블랙핑크의 완전체 컴백은 정규 1집 '디 앨범(THE ALBUM)' 발매 이후 약 1년 10개월 만이다.

블랙핑크는 지난 2020년 정규 1집 '디 앨범' 발표에 앞서 선공개 타이틀 하우 유 라이크 댓(How You Like That)'과 스페셜 콜라보 음원 '아이스크림(Ice Cream)'를 연달아 선보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완성된, 블랙핑크다운 음악이 다수 준비됐다. 블랙핑크는 전 세계 팬들과 교감 폭을 확장하기 위해 컴백과 더불어 연말까지 K팝 걸그룹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투어에 나선다. 그리고 그 위상에 걸맞은 대형 프로젝트들이 꾸준히 이어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블랙핑크의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K팝 그룹 최초 유튜브 19억뷰를 돌파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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