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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안 "오빠 이병헌? 필리핀 계열 & 난 서양 혼혈 미인 오해받아" ('기적') [Oh!쎈 리뷰]

김수형 2022. 7. 5.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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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의 습관'에 이지안이 출연해 오빠 이병헌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기적의 습관'에서 이지안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안이 출연한 가운데, 손범수는 그가 이병헌 친 동생이라며 반겼다.

친 오빠인 이병헌과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이지안은 "저는 하얀 편이고 오빠는 까무잡잡해서 오빠는 필리핀 계열, 난 서양 혼혈미인으로 오해 받았다"며 언급, 손헌수도 "이병헌이 지금 용이 된 거지"라고 호응해 폭소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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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기적의 습관'에 이지안이 출연해 오빠 이병헌을 언급했다.

5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기적의 습관’에서 이지안이 출연했다.

이날 이지안이 출연한 가운데, 손범수는 그가 이병헌 친 동생이라며 반겼다.친 오빠인 이병헌과의 어린 시절 사진도 공개,이지안은 “저는 하얀 편이고 오빠는 까무잡잡해서 오빠는 필리핀 계열, 난 서양 혼혈미인으로 오해 받았다”며 언급, 손헌수도 "이병헌이 지금 용이 된 거지”라고 호응해 폭소하게 했다.

미스코리아 진 출신인 이지안은 “이제는 건강미인 건강하게 오래살고 싶다”며 26년 전과 변함없는 건강 비결을 공개하기로 했다. 먼저 이지안이 살고 있는 집을 공개, 모던하면서 트렌드한 인테리어의 으리으리한 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아침운동을 시작, 전문의는 이지안에게 “근육 동안이다”고 하자, 이지안은 “중년은 근육부터 챙겨야해우리 엄마도 연세에 비해 근육량이 많고 건강하지만 그래도 점점 기력이 떨어진 모습이 속상하다, 근육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이지안은 “복근이 중요하다고 해 운동하고 있”며 보드 위 균형 운동을 하고 있다고 했고전문의는 “배와 허리 쪽 코어 운동은 좋지만 대신 운동 후 찬물 마시면 피로감 해소를 지연시킨다”며 미지근한 물을 추천했다.

/ssu08185@osen.co.kr

[사진] ‘기적의 습관’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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