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희 "'신사와 아가씨' 속 수난? 실제라면 따귀가 기분 상할 듯"

고승아 기자 2022. 7. 3.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세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단단이'로 활약했던 이세희가 등장하자, "'신사와 아가씨'가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했는데 여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친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세희는 "제가 한 게 많이 없어서 한 1% 정도"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SBS 방송화면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배우 이세희가 '신사와 아가씨'에 대해 언급했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이세희가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드라마 '신사와 아가씨'에서 '단단이'로 활약했던 이세희가 등장하자, "'신사와 아가씨'가 최고 시청률 38%를 기록했는데 여기에 얼마나 영향을 미친 것 같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세희는 "제가 한 게 많이 없어서 한 1% 정도"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이어 드라마에서 주스 세례에 머리채까지 잡혔던 그는 "선배님들이 다 베테랑이라 노하우들이 있더라, 선배님들만 믿으면 하나도 안 아프게 지나갈 수 있다"며 "그래도 토마토 주스는 옷이 젖어서 다음 신 준비할 때 조금 힘든 정도였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실제라면 어떤 일이 제일 기분 나쁠 것 같냐"고 질문했고, 이세희는 "실제라면 아무래도 뺨이 기분이 상하지 않겠나"라고 답했다.

seunga@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