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세' 윤영아 "나이 들어도 젊고 열정적으로 살고파" 냉동美 발산(복면가왕)

배효주 입력 2022. 7. 3.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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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인간' 윤영아가 '복면가왕'에 출격했다.

7월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윤영아가 복면가수로 분해 시청자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윤영아는 "산다라박에게 인정받고 싶다"며 "산다라박이 트렌디한 이미지이지 않나. 저는 이 나이 먹도록 댄스 가수라는 말이 좋다. '역시 댄스 가수'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윤영아는 "나이가 먹어도 젊고 열정적으로 사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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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냉동인간' 윤영아가 '복면가왕'에 출격했다.

7월 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윤영아가 복면가수로 분해 시청자를 찾는 모습이 담겼다.

1990년 데뷔한 윤영아는 히트곡 '미니데이트'로 시대를 풍미한 댄스 가수. 윤영아는 "산다라박에게 인정받고 싶다"며 "산다라박이 트렌디한 이미지이지 않나. 저는 이 나이 먹도록 댄스 가수라는 말이 좋다. '역시 댄스 가수'라는 말을 듣고 싶다"고 말했다.

산다라박은 "탄탄한 목소리와 발성으로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탄했다"며 "저도 솔로 가수 데뷔를 앞두고 있다. 저에게도 힘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윤영아는 "나이가 먹어도 젊고 열정적으로 사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전했다. 윤영아는 올해 51세(만49세)다.(사진=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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