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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걸스 유정이 사과를 따며 CF를 연상하게 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빼고파’에서 자급자족 사과 따기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어린 사과를 보호하는 봉투를 씌우는 작업을 했다.
무더운 여름에 하나 둘씩 지쳐갔고, 어디선가 노래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이는 유정이 노래를 부르면서 일을 하고 있던 것이다.
유정은 CF를 현상하게 하는 동작과 표정까지 취하며 한 껏 들떴다.
이를 본 배윤정은 “유정아, 너 친구 많이 없지?”라고 물었고, 유정은 “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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