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영수증' 한해 "와인 국제 자격증 있어, 레벨3 도전 중"

김종은 기자 입력 2022. 7. 2. 17: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영수증' 한해가 남다른 와인 사랑을 뽐냈다.

이날 한해는 남다른 와인 사랑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심지어 한해는 와인 국제 자격증도 보유 중이었다.

한해는 "WSET 와인 국제 자격증인데 레벨2까지 땄다. 레벨3를 준비 중이다. 레벨4가 가장 높은데 우리나라에서 이 자격증을 가진 분이 10명 내외로 밖에 없다. 그 분들은 정말 전문가 분들이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이 엄청 어려운데 품종의 특징이 뚜렷하면 맞출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영수증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국민영수증' 한해가 남다른 와인 사랑을 뽐냈다.

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국민영수증' 최종회에서는 영수증 분석에 나선 한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한해는 남다른 와인 사랑을 뽐내 시선을 끌었다. 와인을 너무 좋아해 150만 원에 달하는 와인 냉장고가 있을 뿐 아니라, 현재 와인방을 만들고 싶은 욕심도 있다고. 한해는 "와인을 보관하는 전용방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고, 박영진은 "이러다 오크통도 살 것 같다"고 농담했다.

이어 김숙이 "일단 와인방에 앞서 작업실을 내지 않았냐. 와인셀러는 그렇다 치고, 매달 지불하는 월세가 문제일 것 같다"라고 지적하자 한해는 "맞다. 그렇게 돈이 많이 나갈 줄 몰랐다. 친구 초대해서 돈 쓰고 월세도 내며 예상치 못한 고정지출이 생겼다. 하지만 충분히 작업비를 뽑았다. 원한 건 아닌데 와인을 좋아하다 보니 와인 관련 콘텐츠를 하게 되더라. 한잔하다 보면 녹음하고 싶은 기분이 들 때도 있다. 생각나면 녹음을 하기도 해서 굉장히 효율적이다"라고 답했다.

심지어 한해는 와인 국제 자격증도 보유 중이었다. 한해는 "WSET 와인 국제 자격증인데 레벨2까지 땄다. 레벨3를 준비 중이다. 레벨4가 가장 높은데 우리나라에서 이 자격증을 가진 분이 10명 내외로 밖에 없다. 그 분들은 정말 전문가 분들이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이 엄청 어려운데 품종의 특징이 뚜렷하면 맞출 수 있다"고 자신 있게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국민영수증']

국민영수증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