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사연 언니' 노사봉, 세차장 돌진 사고 고백.."기어 N을 몰랐다"

전형주 기자 2022. 7. 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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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이 기계식 세차장에서 사고를 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공개된 웹 예능 '차차나아지겠지'에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사연은 이날 노사봉이 과거 기계식 세차장에 갔다가 사고를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노사연은 노사봉과 직접 통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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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모비스라이브'


가수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이 기계식 세차장에서 사고를 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공개된 웹 예능 '차차나아지겠지'에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사연은 이날 노사봉이 과거 기계식 세차장에 갔다가 사고를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언니가 세차장에 들어갔다가 다 부쉈다. 세차장을 다 새로 사줬다"며 "내가 언니한테 '어머 여기 새로 수리했네'라고 하니까, 이거 다 자기가 해줬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 광희는 "돈 아끼려고 기계식 세차장에 갔는데 세차장을 아예 사준 것이냐"며 폭소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모비스라이브'


이후 노사연은 노사봉과 직접 통화하기도 했다. 노사봉은 "내가 스타렉스 기어를 N에 놔야 하는데 N을 몰라 D에 놨다. 그래서 그냥 직진해버렸다"고 밝혔다.

노사봉은 또 에어컨을 끄는 법을 몰라 겨울에 차 안에서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했다. 노사연은 "여름에 차를 받았다더라. 겨울이 됐는데 차가 너무 추워 모자의 장갑에 덧신까지 신고 있었다. 겨울인데 밖이 더 따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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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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