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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연 언니' 노사봉, 세차장 돌진 사고 고백.."기어 N을 몰랐다"
전형주 기자 입력 2022. 07. 02. 17:31기사 도구 모음
가수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이 기계식 세차장에서 사고를 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공개된 웹 예능 '차차나아지겠지'에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사연은 이날 노사봉이 과거 기계식 세차장에 갔다가 사고를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후 노사연은 노사봉과 직접 통화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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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노사연의 언니 노사봉이 기계식 세차장에서 사고를 낸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공개된 웹 예능 '차차나아지겠지'에는 노사연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노사연은 이날 노사봉이 과거 기계식 세차장에 갔다가 사고를 낸 적이 있다고 밝혔다. 그는 "언니가 세차장에 들어갔다가 다 부쉈다. 세차장을 다 새로 사줬다"며 "내가 언니한테 '어머 여기 새로 수리했네'라고 하니까, 이거 다 자기가 해줬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MC 광희는 "돈 아끼려고 기계식 세차장에 갔는데 세차장을 아예 사준 것이냐"며 폭소했다.
이후 노사연은 노사봉과 직접 통화하기도 했다. 노사봉은 "내가 스타렉스 기어를 N에 놔야 하는데 N을 몰라 D에 놨다. 그래서 그냥 직진해버렸다"고 밝혔다.
노사봉은 또 에어컨을 끄는 법을 몰라 겨울에 차 안에서 방한용품을 착용하고 있었다고 했다. 노사연은 "여름에 차를 받았다더라. 겨울이 됐는데 차가 너무 추워 모자의 장갑에 덧신까지 신고 있었다. 겨울인데 밖이 더 따뜻했다"고 말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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