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왕자 영탁, 댄스로 도전 이어간다..하이라이트 메들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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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다양한 장르 도전을 예고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7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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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영탁이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다양한 장르 도전을 예고했다.
영탁 소속사 밀라그로는 7월 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정규 앨범 ‘MMM’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자켓 촬영에 한창인 영탁의 모습과 새 앨범에 수록된 곡명, 작사, 작곡, 편곡에 대한 크레딧 정보가 담겨 눈길을 모은다.
특히 영탁의 타이틀곡인 '신사답게'는 댄스 장르로 컴백 할 예정이여서 눈길을 사로잡았다. 수록곡 '담', '재잘대', '우주선', 'Second Chance', '달이 되어', '머선 129', '찬찬히', '안녕 김녕' 등 발매되는 12곡 중 9곡의 작사, 작곡, 편곡까지 참여해 프로듀싱 능력까지 갖춘 아티스트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밖에도 '갈색우산', '아내', '한량가' 등 다양한 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기 위한 영탁의 새로운 시도가 담겨 풍성한 음원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소속사 측은 스케줄러 이미지, 트랙리스트 이미지, 스포일러 이미지, 콘셉트 포토, 콘셉트 필름 등을 공개하며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영탁의 첫 정규앨범 'MMM'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첫 정규앨범으로, 지난 2월 '전복 먹으러 갈래'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영탁이 어떤 음악으로 돌아올지 관심을 높인다.
(사진=밀라그로)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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