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이상순, 제주도 카페 오픈..소탈·내추럴 특징
김다은 입력 2022. 7. 2. 15:16 수정 2022. 7. 2. 16:46
싱어송라이터 이상순이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다.
지난 1일부터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를 중심으로 이상순이 카페를 개업했다는 글과 카페 방문 인증 글, 사진이 다수 올라왔다.
카페 방문자들의 후기에 따르면 카페는 제주도 구좌읍 동복리에 있으며, 소탈함과 내추럴함이 특징이다. 한 네티즌은 “정말 이상순이 커피를 내려준다”며 “아메리카노 한잔하고 있으려니 뒤이어 효리님까지 등장. 소탈, 내추럴함이 카페에도 닮았다”고 썼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페를 운영하는 이상순과 카페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는 이효리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순과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결혼해 제주도에서 거주하고 있다. 이들은 지난 2017년 JTBC ‘효리네 민박’에 출연하며 제주 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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