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탑건: 매버릭' 개봉 10일째 1위 '굳건'..240만 관객 돌파

김두연 기자 입력 2022. 7. 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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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 매버릭'이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일 하루 22만569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0만9564명을 기록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일 기준 하루 22만5699명을 동원하며 10일째 1위 기록을 수성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9564명을 기록 중이며 주말을 맞아 300만명 관객 돌파를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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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 엔터테인먼트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탑건: 매버릭'이 흥행 롱런을 이어가고 있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일 하루 22만5699명을 동원, 누적 관객수 240만9564명을 기록 중이다.

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탑건: 매버릭'은 지난 1일 기준 하루 22만5699명을 동원하며 10일째 1위 기록을 수성 중이다. 누적 관객수는 240만9564명을 기록 중이며 주말을 맞아 300만명 관객 돌파를 노린다.

'탑건:매버릭'은 전설의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 피트 미첼 대령(톰 크루즈)이 파일럿 교육 기관인 탑건의 교관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톰 크루즈가 36년 만에 매버릭으로 귀환했고 마일스 텔러, 제니퍼 코널리, 글렌 파월, 제이 엘리스, 그레그 타잔 데이비스 등이 새롭게 합류했다.

한편, 29일 개봉한 '헤어질 결심'은 이날 7만6354명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2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수는 26만4279명이다.

박찬욱 감독의 신작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 분)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 분)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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