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데뷔했을 때 쥐 파먹은 앞머리를 해도 예쁘다고" (연중)[결정적장면]

유경상 2022. 7. 1.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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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데뷔 당시 미모를 언급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드라마 '안나'로 돌아온 수지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미쓰에이 데뷔곡 '배드걸 굿걸' 자료 영상이 나오자 "쥐 파먹은 앞머리를 했었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쥐 파먹은 머리를 해도 예쁘다는 반응이 있었던 것 같다"고 과거를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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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데뷔 당시 미모를 언급했다.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는 드라마 ‘안나’로 돌아온 수지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수지는 미쓰에이 데뷔곡 ‘배드걸 굿걸’ 자료 영상이 나오자 “쥐 파먹은 앞머리를 했었다. 제 입으로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쥐 파먹은 머리를 해도 예쁘다는 반응이 있었던 것 같다”고 과거를 돌아봤다.

이어 수지는 드라마 ‘당신이 잠든 사이에’에서 단발머리로 변신한 데 대해 “긴 머리를 오래 해서 망설임 없이 잘랐다. 발랄한 홍주가 단발머리로 완성된 느낌이라 너무 재미있었다”고 스타일 변화에도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 수지는 드라마 ‘드림하이’ 유행어 “농약 같은 가스나”에 대해 “지금도 마음에 든다. 그만큼 치명적이고 귀엽고 매력적인 여자라는 거니까”라고 말하기도 했다. (사진=KBS 2TV ‘연중 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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