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스포츠경향

[전문] 모코.ent "김희재 콘서트 5회분 지급완료" 공연 참여 호소

손봉석 기자 입력 2022. 06. 30. 19:54 수정 2022. 06. 30. 20:58

기사 도구 모음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o i

번역할 언어 선택
글자 크기 조절 레이어
소속사 제공


가수 김희재 콘서트 개최를 위해 공연기획사 모코.ent가 “선지급 5회분을 지급했다”며 추가로 입장문을 냈다.

30일 모코.ent는 “스카이이앤엠 측에서 강력히 주장하셨던 나머지 5회분선지급 개런티 지급 이행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에 입금하였음을 다시 한번 알린다”며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는 총 8회의 공연 개런티를 선지급 받았다. 이에 당사에서는 계약상의 모든 의무를 이행하였기에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도 계약상 의무이행을 촉구하는 바”라고 주장했다.

또 “현재까지도 묵묵히 자기 일을 다 하며 기다리고 있는 공연스태프들과 콘서트를 기대하셨던 팬 분들에게 양사가 협력하여 무너진 신뢰를 다시 찾는 명예로운 콘서트가 되길희망한다”며 “저희가 원하는 건 스카이이앤엠 측의 빠른 회신과 협조 그리고 아티스트김희재 님의 참여”라고 입장을 밝혔다.

김희재 소속사 스카이이앤엠은 지난 29일 “김희재의 투어 공연 관련하여 모코.ent와 공연 무효 소송이 진행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코.ent는 일방적이고 독단적으로 서울 공연 프레스 오픈 공지 메일을 언론사에 보냈다. 이번 김희재 투어 공연은 개최되지 않음을 명확하게 알려드린다”고 했었다.

김희재 소속사 측은 지난 14일에도 모코.ent와 맺은 계약은 무효라고 주장하는 소장을 서울동부지방법원에 접수했다. “내용증명을 발송한 이후 현재까지 아티스트의 출연료를 지급 받지 못한 상황”이라며 총 8회 공연 중 5회 공연 출연료를 가수에게 선지급하는 조건이 지켜지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모코.ent 측은 이와 관련 “김희재가 돌아오길 바란다”는 호소문을 냈다. 취재진에게 공연 취재 신청 메일도 보내 정상 개최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다음은 30일 모코.ent 입장문 전문

안녕하세요 모코.ent입니다.

김희재 두 번째 단독콘서트의 불편한 이슈로 많은 분들이 상심하고 지치셨을 것으로 생각되어 마음이무겁습니다. 콘서트로 김희재 님의 가수로써 다양한 모습과 공연 제작팀에서 준비한 퀄리티 높은 무대를 대중들에게 보여주겠다던 의지로 열정 가득했던 저희의 콘서트가 이러한 소모전으로 퇴색되어가는 것을 더 이상 묵과할 수 없기에 저희 모코.ent에서는 스카이이앤엠 측과의문제해결과 소통을 위해 나머지 아티스트의 선지급 개런티 5회분을 오늘 자로지급하였음을 밝힙니다.

이번 콘서트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과 더 이상 불필요한 공방전은 무의미하다고 생각하며 여전히아티스트로써 무한 가능성을 가진 김희재 님의 무대를 관객들에게 선보이는 것에 충실해지고 싶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취소되지 않을 것입니다.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는 이번 콘서트 무효를 일방적으로 결정 및 주장할 수 없으며, 공연 무효란 단어를 쓰신 부분은 단어 선택으로 생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는 이번 문제에서 스카이이앤엠 측에서 강력히 주장하셨던 나머지 5회분선지급 개런티 지급 이행에 대해서 스카이이앤엠 측에 입금하였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리며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는 총 8회의 공연 개런티를 선지급 받으셨습니다. 이에 당사에서는 계약상의 모든 의무를 이행하였기에 스카이이앤엠 측에서도 계약상 의무이행을 촉구하는 바입니다.

모코.ent는 현재까지도 묵묵히 자기 일을 다 하며 기다리고 있는 공연스태프들과 콘서트를 기대하셨던 팬 분들에게 양사가 협력하여 무너진 신뢰를 다시 찾는 명예로운 콘서트가 되길희망합니다. 저희가 원하는 건 스카이이앤엠 측의 빠른 회신과 협조 그리고 아티스트김희재 님의 참여입니다. 저희는 김희재 님의 멋진 콘서트 무대를 지금이라도 최선을 다해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습니다.

저희 모코.ent는 지난날 자신감과 열정 넘치는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공연스태프들과의 회의에 의견을 내며 참여했던 아티스트 김희재 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 저작권자(c)스포츠경향. 무단전재-재배포금지. >

포토&TV

    투표

    이 시각 추천뉴스

    포토로 보는 연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