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돌파 '마녀2', 무대인사로 격한 사랑에 보답한다

배효주 2022. 6. 30.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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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마녀2'가 개봉 3주 차 스페셜 GV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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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인 '마녀2'가 개봉 3주 차 스페셜 GV와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과 만난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감독 박훈정, 이하 '마녀2')는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7월 1일 오후 7시 45분 메가박스 코엑스점에서 개최되는 '마녀2' 스페셜 GV는 주성철 영화평론가의 사회로 진행되며 박훈정 감독과 서은수가 참여해 ‘마녀 유니버스’에 대한 심도 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마녀 유니버스의 창시자’ 박훈정 감독만이 들려줄 수 있는 비하인드 토크는 물론, 소녀를 쫓는 본사 요원 ‘조현’ 역으로 지금껏 본 적 없는 연기 변신에 도전한 배우 서은수의 과감한 액션에 대한 진솔한 뒷이야기를 전하며 또 한번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어 7월 3일 서울 지역에서 진행되는 무대인사는 신예 신시아를 비롯해 극 중 완벽한 케미를 보여준 서은수와 저스틴 하비, 눈을 뗄 수 없는 액션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한 토우 4인방 채원빈, 서이라, 정라엘, 김기해 그리고 박훈정 감독이 참석한다. 이들은 CGV 왕십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점을 찾는다.(사진=NEW 제공)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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