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G워너비, 데뷔곡 깜짝 공개..유재석 "기대하셔도 좋아" (놀면뭐하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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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세 팀이 데뷔곡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유재석은 "7월 9일 세 팀의 응원이 동시 공개된다. 저희의 데뷔곡을 라이브로 살짝 들려드리려고 한다"라며 "제가 이런 얘기 사실 잘 안 하는데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 세 팀으로 나눠서 하면 색깔도 차별화가 되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그렇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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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놀면 뭐하니?' WSG워너비 세 팀이 데뷔곡 일부를 깜짝 공개했다.
30일 MBC '놀면 뭐하니?'는 유튜브를 통해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유재석, 이미주, 김숙, 신봉선, 정준하, 하하, WSG워너비(윤은혜, 나비, 이보람, 코타, 박진주, 조현아, SOLE(쏠), 소연, 권진아, HYNN(박혜원), 정지소)가 참석했다. 엄지윤은 스케줄로 자리를 비웠다.
이날 WSG워너비는 댓글로 그룹명을 공모 받았다. 시소 팀은 오아시소, 콴무진 팀은 사파이어로 팀명 가닥을 잡았다.
유재석은 "7월 9일 세 팀의 응원이 동시 공개된다. 저희의 데뷔곡을 라이브로 살짝 들려드리려고 한다"라며 "제가 이런 얘기 사실 잘 안 하는데 정말 기대하셔도 좋다. 세 팀으로 나눠서 하면 색깔도 차별화가 되고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정말 그렇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먼저 시소 팀의 윤은혜는 "모여서 작업하면서 좋은 시간을 갖고 있다. 저희는 밝고 여름에 들었을 때 청량감 있는 곡을 준비하고 있다. 제일 연장자지만 제일 힙하고 통통 튀게 준비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소 팀은 'Clink Clink' 후렴구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유재석은 "너무 짧다. 미리듣기도 1분은 되는데 1분도 안 되냐"라며 아쉬워했다.
콴무진 팀의 나비는 "조영수 작곡가 님이 써주셨다. 원래 '사랑이야'라는 곡이었는데 이번에 '보고 싶었어'로 바뀌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저희 멤버들의 개성과 매력을 찰떡 같이 잘 보여줄 수 있는 노래다. 가사가 전 남친, 전 여친이 생각나게 하는 노래다. 저도 새벽에 듣고 많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쏠은 "11시간 회식을 하고 체념했다"라고 덧붙였다.
라이브를 들은 유재석은 "노래 듣고 전 남친한테 연락하면 안 된다.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안테나 팀의 이보람은 '그때 그 순간 그대'라는 곡에 대해 "향수를 느끼실 수 있는 곡이다"라고 소개했다. 라이브 후 신봉선은 "노래로 맞은 느낌이다. 너무 놀랐다'라고 감탄했다.
마지막으로 윤은혜는 "여러가지 준비하고 있다. 최고의 무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무대에 선다는 긴장감으로 가고 있다.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이보람은 "한 마음 한 뜻으로 잘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라이브에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할테니까 기대 많이 해달라"고 말했고, 권진아는 "저희도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트렌디하게 멋있게 무대 보여드리겠다"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사진=MBC '놀면 뭐하니?' 공식 유튜브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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