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PICK] 여름 패션 키워드는 '등 노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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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패션의 키워드는 등 노출이다.
여기에 댄서 리정을 비롯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송혜교 김유정 등이 파격적인 등 노출을 선택했다.
제니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등을 노출시키면서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많은 여성 배우들이 시상식과 화보 등으로 선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는 몸매를 노출시키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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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과감한 백리스 스타일링 '눈길'
올여름 패션의 키워드는 등 노출이다. 여기에 댄서 리정을 비롯해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 송혜교 김유정 등이 파격적인 등 노출을 선택했다. 페스티벌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등과 어깨를 과감하게 오픈하는 스타일링이 유행 중이다. 이른바 '백리스'라고 불리고 있다. 파격과 섹시로 무장한 스타들을 만나보자.
먼저 리정은 보는 이들을 시원하게 만드는 백리스 스타일링을 소화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청바지를 매치하면서 과감한 노출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제니의 휴양지 패션도 눈길을 끈다. 제니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등을 노출시키면서 섹시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을 자아냈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하면서 패션 센스까지 톡톡히 과시한 스타일링이다.
배우 송혜교는 백리스 드레스로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많은 여성 배우들이 시상식과 화보 등으로 선보이는 백리스 드레스는 몸매를 노출시키면서 고급스러운 느낌을 자아낸다. SNS로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심플한 드레스에 티아라를 얹었고 송혜교 특유의 아우라가 더욱 부각되는 효과를 얻었다.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도 기품 있는 분위기가 완성됐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유리는 가볍고 캐주얼한 분위기의 백리스 원피스를 선택했다. 여기에 파스텔톤 계열과 화려한 레이스 포인트가 유리의 여성스러운 매력을 더욱 고조시켰다. 과하지 않은 노출이 적절하게 드러나면서 따라하고 싶은 패션이 완성됐다.
김유정은 백리스 원피스로 새로운 이미지에 도전했다. 아역 배우에서 어엿한 성인 연기자가 된 김유정은 백리스 원피스를 소화하면서 성숙한 매력을 드러냈다. 과감하게 어깨 라인과 등을 오픈하면서 차분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앞서 백리스 스타일링들이 과감한 노출을 강조했다면 김유정의 스타일링은 청순함을 부각시켰고 이전에 볼 수 없었던 매력을 발산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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