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도 허리숙여 인사"..박보검, 이미지 아닌 직접 보여준 매너와 프로정신 [스타이슈]

김미화 기자 입력 2022. 6. 28. 18:26 수정 2022. 6. 28.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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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바른 이미지의 바른 청년 박보검이 직접 자신의 매너를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다.

회색 트레이닝복을 위 아래로 맞춰입고 까만색 모자를 쓴 박보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도 환하게 인사했다.

특히 박보검을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을 향해 허리를 숙여 90도로 인사까지 하며, 바르고 건실한 자신의 이미지가 그저 이미지가 아님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박보검은 항상 어디서든 90도 인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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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김미화 기자]
배우 박보검이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에 일정을 마치고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지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06.27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항상 바른 이미지의 바른 청년 박보검이 직접 자신의 매너를 보여주며 주목 받고 있다.

박보검은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에 일정을 마치고 28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지니스센터를 통해 입국 했다.

회색 트레이닝복을 위 아래로 맞춰입고 까만색 모자를 쓴 박보검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도 환하게 인사했다. 자신을 기다려 준 팬들과 사진 취재를 위해 나온 기자들을 위해 하트 포즈를 취하는 등 밝은 모습이었다. 긴 비행에 지쳤을 법도 한데, 프로답고 매너 넘치는 모습이었다.

특히 박보검을 앞에 서 있는 사람들을 향해 허리를 숙여 90도로 인사까지 하며, 바르고 건실한 자신의 이미지가 그저 이미지가 아님을 몸소 증명해 보였다. 어쩌면 별 것 아닌 인사라고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작은 것에서 볼 수 있는 것이다.

배우 박보검이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포상휴가차 2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필리핀으로 출국하고 있다. /사진=인천국제공항=이기범 기자 leekb@

최근 한국에 10번 째 내한한 '프로 내한러' 톰 크루즈는 공항에서부터 마지막 기자회견에서까지 완벽한 팬 서비스를 보였다. 그는 손가락 하트 부터 머리 위 하트까지, 일명 K하트 3종 세트를 포토 타임 내내 보여주며 사람들을 즐겁게 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항상 허리를 숙여 인사를 하며 한국식 인사를 했다.

손 흔드는 것이 일반적인 할리우드 스타이지만,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식 인사를 전한 것이다. 어쩌면 별 것 아니라고 할 수 있지만 톰 크루즈의 프로정신을 느낄 수 있었다.

배우 박보검이 셀린느(CELINE) 남성 여름 2023 패션쇼에 일정을 마치고 27일 오전 서울 강서구 김포국제공항 비지니스센터를 통해 입국하고 있다. 2022.06.27 /사진=임성균 기자 tjdrbs23@

인사는 그런 것이다. 하면 당연한 것이지만 그 당연한 것이 사람을 감동 시키기도 한다. 박보검은 항상 어디서든 90도 인사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일명 '폴더 인사' 사진만 해도 셀 수 없이 많다. 이런 모습들이 모여 박보검의 매너와 인성을 증명하는 것이 아닐까.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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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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