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영재, 3세 연상 러비와 열애설에 "사실무근"
이재훈 2022. 6. 27.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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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갓세븐' 멤버 겸 솔로가수 영재(26)가 세 살 연상의 가수 러비(29·김혜수)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러비가 지난달 발매된 갓세븐 미니 앨범 '갓세븐'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작사에 영재(필명 Ars)와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것 등을 근거로 관련 주장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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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갓세븐' 멤버 겸 솔로가수 영재(26)가 세 살 연상의 가수 러비(29·김혜수)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영재 소속사 써브라임은 27일 "영재의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두 사람은 음악적 동료로, 각자의 앨범에 참여했던 만큼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중"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앞서 영재와 러비가 약 1년간 교제했다는 설이 나왔다. 러비가 지난달 발매된 갓세븐 미니 앨범 '갓세븐' 수록곡 '드라이브 미 투 더 문(Drive Me To The Moon)' 작사에 영재(필명 Ars)와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린 것 등을 근거로 관련 주장이 제기됐다.
한편 영재는 최근 두 번째 솔로 미니 앨범 '슈가(SUGAR)'를 공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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