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복귀' 서인국·오연서 "친정에 온 기분"

손진아 2022. 6. 27. 1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서인국, 오연서가 오랜 만에 KBS 작품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너를 기억해' 이후 7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온 서인국은 "오랜만에 와서 반갑다.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이후 10년 만에 KBS 작품을 하게 됐다.

그는 "데뷔도 KBS에서 하고 저를 있게 해준 '넝쿨당'도 KBS에서 만나게 됐다. 제가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친정에 온 듯한 기분이다"라며 웃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배우 서인국, 오연서가 오랜 만에 KBS 작품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27일 오후 KBS2 새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극본 박혜진)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너를 기억해’ 이후 7년 만에 KBS 드라마로 돌아온 서인국은 “오랜만에 와서 반갑다. 오래된 친구를 만난 듯한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배우 서인국, 오연서가 오랜 만에 KBS 작품을 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사진=KBS
이어 “이번에도 프로파일러 역할이지만 그때(‘너를 기억해’)와는 결이 다르다. KBS를 사랑하는 시청자들도 계시지 않냐. 그런 분들에게 반갑게, 또는 새롭게 인사하게 돼 영광이다”라고 인사했다.

오연서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이하 ‘넝쿨당’) 이후 10년 만에 KBS 작품을 하게 됐다. 그는 “데뷔도 KBS에서 하고 저를 있게 해준 ‘넝쿨당’도 KBS에서 만나게 됐다. 제가 아직 결혼은 하지 않았지만 친정에 온 듯한 기분이다”라며 웃었다.

‘미남당’은 전직 프로파일러이자 현직 박수무당의 좌충우돌 미스터리 코믹 수사극으로, 카카오페이지 공모전을 통해 대상을 수상한 정재한 작가의 웹툰 ‘미남당-사건수첩’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