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집 4층에서 6층 올라가기 힘들어 집안에서 이사 다녀" (구해줘)

유경상 입력 2022. 6. 26.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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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집 안에서도 짐을 싼다고 말했다.

박나래는 "이국주 집에 놀러가 본 적이 있다. 4층, 5층, 6층까지 있어서 6층까지 올라가려면 힘들지 않느냐고 물어봤더니 술 마시는 날에는 침실에서 짐을 싼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영진이 "집안에서 외박을 하냐"고 묻자 이국주는 "에코백에 짐을 챙겨서 작정하고 4층에서 마시고 논다. 해장 때문에 입이 마를 때는 물 이런 걸 싸서 올라간다. 항상 이사를 다닌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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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주가 집 안에서도 짐을 싼다고 말했다.

6월 2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개그우먼 이국주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영진은 이국주에게 “포차부터 집 인테리어를 센스 있게 하는데? 지금 사는 집도 인테리어를 신경 썼냐”고 질문했고 이국주는 “지금 집은 층마다 방이 하나씩 있다. 첫 번째 층에는 부엌이랑 거실이 있고, 테라스에는 평상을 만들었다”고 답했다.

이국주의 집은 4층 주방과 거실, 5층은 드레스룸, 6층은 침실 구조. 박나래는 “이국주 집에 놀러가 본 적이 있다. 4층, 5층, 6층까지 있어서 6층까지 올라가려면 힘들지 않느냐고 물어봤더니 술 마시는 날에는 침실에서 짐을 싼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박영진이 “집안에서 외박을 하냐”고 묻자 이국주는 “에코백에 짐을 챙겨서 작정하고 4층에서 마시고 논다. 해장 때문에 입이 마를 때는 물 이런 걸 싸서 올라간다. 항상 이사를 다닌다”고 대답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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